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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구경북 수출입 동반 하락세 지속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8-19 17:24:30 조회수 0

대구경북본부세관이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의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기전자, 철강제품의 부진으로
전년동기 대비 수출은 13.8% 감소한 42억 달러,
수입은 18.3% 감소한 14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무역수지는 11.5% 감소한 28억 달러로 나타나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 주요 수출 품목은
전기전자 제품이 가장 많았으며,
수입 품목은 기계, 정밀기계, 철광 등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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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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