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경북 도내 인구는 27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11% 늘었습니다.
내국인 269만 7천여 명, 외국인 4만 8천여 명, 세대수는 116만 여 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인구는 3천 40여 명,
세대수는 만 5천 여 세대 증가했습니다.
경산시가 6천 100여 명이 늘어
가장 많이 늘었고,
김천과 안동시 등 7개 시군이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경제활동인구 비율이 높은 곳은
구미, 포항, 경산 순이었으며,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곳은
의성과 군위, 예천군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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