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의
국비 예산이 매년 많이 삭감돼 지역산업 위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산업 육성산업에 지원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비 예산이
지난 2011년 279억원에서
올해는 165억원으로 4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와 지역기업들은
정부의 수도권 중심적 사고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지원예산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