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7일까지
무인헬기 병해충 119 방제단을 출동시켜
벼 키다리병 공동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벼 출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안동과 예천, 문경, 예천의
정부 보급종 730헥타르와
경주, 김천, 영덕, 고령, 울진의 770헥타르 등
모두 천 500헥타르를 일시에 방제합니다.
올해 벼 키다리병을 조사한 결과,
24%의 논에서 발생이 확인돼
지난해보다 11% 발생이 줄었지만
여전히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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