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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철근 내리던 근로자 2명 사상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8-14 11:14:16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김천시 율곡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트럭에 실린 철근을 내리던 근로자 2명이
철근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51살 김 모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55살 진 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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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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