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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독립운동기념관 세운다

엄지원 기자 입력 2015-08-14 18:53:36 조회수 1

◀ANC▶
안동은 국내 최다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이자
1894년 갑오의병으로 항일 의병사의
첫 장을 연 곳이기도 합니다.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이
이름에 걸맞게
독립운동의 성지로 다시 조성됩니다.

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이 떠집니다.

안동 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해부터 도 출연기관으로 승격됐지만,
이름만 '안동'에서 '경북'으로 바뀌었을 뿐
큰 변화가 없었는데,
경상북도가 확장에 나섰습니다.

내년 말까지 총 사업비 302억원을 들여
전시관은 물론 신흥무관학교 등 체험학습장까지 갖춘, 독립운동 테마파크로 조성합니다.

'독립운동'을 주제로 전시와 교육, 체험이
결합된 공간은 국내 처음으로,
안동이 명실상부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INT▶김관용 경북도지사
민족운동의 본산이고 우리나라의 중심이었던 선조들의 모습을 재확인하고 국민정신을 가다듬는..

(S/U)독립유공자 1만3천여명 가운데
15%인 2천80명이 경북 출신인데,
그중 안동은 353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했습니다.

시·군 당 평균 30명의
독립유공자가 있는 것과 비교할 때,
10배 이상이고, 확인절차가 진행중인
미포상 독립운동가도 700여명에 달합니다.

경상북도는 이곳을 호국의 메카로 조성해
세대를 아우르는 역사교육의 장이자,
한국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INT▶김희곤 관장/경북독립운동기념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 경북이 최고다, 이 정도가 아니라 세계 식민지 해방운동사에서 가장 대표적이다 라는 내용을 가르치고 배우고, 몸소 실천하는 장으로..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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