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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수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대구시의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새누리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비 확보에 지역 정치권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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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새누리당의 당정협의회가
예년보다 한 달이나 빨리 열렸습니다.
정부가 세수가 부족해지자
긴축재정에 나서면서 그만큼 국비확보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CG]실제 대구시는 약 3조 5200억원의 국비를
신청했지만 해당 부처에서
2조 9천 900억원으로 감액됐고,
심의에 나선 기획재정부는 처음보다 20% 이상 더 줄여 2조 7천 700억원만 반영했습니다.CG]
CG]첨복단지 예산 687억원을 비롯해
의료기술 시험훈련원 설립비 300억원과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건립비 100억원이
전액 삭감됐습니다.CG]
CG] 대구순환고속도로 건설비와
대구튜닝전문지원센터 등은 예산이 깎여
대구시가 목표했던 국비 3조원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CG]
대구시는 최종 심의 과정에서
삭감된 예산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INT▶권영진 대구시장
국가재정 형편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번에는
대구시와 12명 국회의원들이 똘똘 뭉쳐서 치밀하고 전략적으로 예산확보 노력
또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특별법과
도청 이전터 개발, 대구취수원 이전,
K-2이전, 영남권 신공항 건설 등
지역 현안에도 새누리당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INT▶류성걸 의원(새누리당 시당위원장)
내년 예산도 많이 확보해 대구 경제 활성화와
서민과 중소 상공인들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 다할 것
S/U]대구시가 지난 2010년 이후 7년 연속으로
국비 3조원 확보를 달성해 낼 수 있을지
주목받는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의 현역의원들이 얼마나 제 역할을
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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