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제의 양대 중심 축인
구미와 포항이 수출 둔화 등의 요인으로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주력산업 다양화와 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북도지사,
"구미 같은 경우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첨단
R&D 중심의 첨단제품들로 업종을 바꿔야 하고,
포항도 에너지 클러스터나 환동해 경제권 회복 을 해야 합니다."라며 세계 추세에 맞춰 산업구조를 변화시켜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어요.
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사람이나 도시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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