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경북도청 터에
무인항공기 집적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안전·편의 서비스용 스마트 드론 활용
기술기반 구축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앞으로 5년동안 국비 168억 원 등
총 250억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스마트 드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센터와
실내 비행테스트 공간을 만들고,
충돌과 사생활침해 문제 등을 해결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 등입니다.
대구시는 "이른바 드론산업은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신규 고용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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