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 오전 경주 힐튼호텔에서
주낙영 행정부지사와 중국 총영사,
중국인 관광객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인 경상북도 관광의 날’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업무협약 체결, 중국인 유학생
기자단의 '경북관광 체험기' 발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중국 현지 여행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상북도는 2017년까지 다양한 관광상품을 통해
매년 6천 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 8을 내세워
올해부터 매년 8월 8일을
중국인 경상북도 관광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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