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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이변은 없었다

윤태호 기자 입력 2015-08-07 16:11:39 조회수 0

관심을 모았던 새누리당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 경선에서
예상대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내정돼
이변이 없는 한 다음 주 월요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익명을 요구한 새누리당 대구시당 관계자
"외부에 공개는 안했지만,
김문수 전 지사의 점수가
나머지 2명 후보의 점수를 합친 것보다
더 높습니다. 게임이 안되는거죠."
이러면서 예상했던 대로의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어요.

네---
이변은 없었다는 건데
뻔한 결과에 감동이 없으니
흥행에는 실패한 셈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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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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