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가
아주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지역 제조업의 업황지수는 54로
전 달보다 8포인트 떨어져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고,
8월 업황 전망지수는 53으로
전 달보다 10포인트 떨어져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낮습니다.
지역 제조업체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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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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