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장애인양궁단을 창단했습니다.

공사는 장애인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해
전국 공기업 최초로 장애인양궁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개전형을 통해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코치 출신인 정영주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로는 2014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장대성 선수를 비롯해 강기성, 박준범,
이명희 선수로 구성했습니다.

공사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문양차량기지 내에 양궁훈련장도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