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5.3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2% 줄었는데,
백화점 판매액은 9.5% 줄어든데 비해
대형마트가 13.9% 줄어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또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4.6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0.3%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메르스가 유행하면서
소비자들이 외출과 소비를 줄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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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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