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대구경북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79장으로 지난 해보다 46% 늘었습니다.
지폐 종류별로 보면
만원짜리가 45장으로 가장 많았고,
오천원짜리와 오만원짜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발견 과정별로 보면 금융기관이 발견한 경우가
전체의 7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한국은행이
조사하다가 발견한 경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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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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