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예방이나 치료용으로 사용되는
메디컬 섬유가 신성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산시에 '첨단 메디컬 융합섬유
센터'가 어제 준공돼 관련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하는데요.
첨단 메디컬 융합섬유센터 준공식을 찾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450억원 짜리 2단계 사업은 확정됐는데 제가 부총리하고 있으니까 그것까지는 짓게 되겠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예산을 넣어줘야 됩니다."
라며 행사장을 찾은 정부 관료들을 의식한 듯
지속적인 관심을 강조했어요.
네--
나라 경제 살피랴
지역구 사업 챙기랴
실세 부총리의 하루가 무척 바빠 보이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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