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전체 직원 403명을 대상으로
경북도청 신도시 이전 뒤 계획을 물은 결과
63%인 255명이 신청사 인근으로 거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32%인 130명은 지금처럼 대구에서 살며
출퇴근하겠다고 답했고,
18명은 교육청을 떠나 대구 인근지역
교육기관으로 전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신청사 인근 이주 계획을 답한 255명 가운데
75명은 이미 집을 구했는데, 상당수는 원룸을 선호해 '나홀로 이주'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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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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