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년을 맞아 1945년에 태어난
광복둥이 100명이 독도에서
'우리땅 독도'를 외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1945년 출생한 광복둥이 100명과
안전요원 20명으로 구성된
'광복둥이 독도탐사대'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탐대사원들은 출정식 후
배편으로 울릉도에 도착해 충혼탑을 참배하고,
내일 독도에서 '나라사랑 실천 결의문'을
채택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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