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안동문화관광단지와
경주 감포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있지만,
민간자본 투자가 지지부진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안동문화관광단지는 4천 800억 원 규모로
경주 감포해양관광단지는 9천 300억 원 규모로
조성되고 있지만, 민간 투자는 당초 목표액의
각각 40%와 7.3%씩밖에 유치하지 못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청이 올해 안동·예천 청사로 옮겨가면
철도와 도로 같은 인프라가 확충돼
민간 투자를 더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