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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통합 사이버침해 대응센터' 구축

권윤수 기자 입력 2015-07-25 17:16:48 조회수 0

대구시는
현재 구,군과 산하기관의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운영하는 사이버침해 대응센터를
오는 2017년까지 공기업과 출연기관,
지역 중소기업 등 600곳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지역 통합 사이버침해 대응센터'는
지역 기업의 첨단 기술정보 유출을 막고
공공기관의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될 예정인데,
중소기업들까지 통합 관리하는 것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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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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