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하기로 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도지사 시절 수도권 규제 완화에 앞장섰던
전력 때문에 요즘 여기저기서 해명을 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는데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경기도에 보면 백령도나 연평도, 비무장지대 같은 최전방 지역이 많습니다. 가장 낙후된
이 지역들도 모두 수도권에 포함돼 있습니다." 라면서 수도권 내 오지 개발을 위해 수도권
규제완화를 주장한 것이라고 말했어요.

네---
수도권 단체장일 때는 수도권을 위하고,
대구에 와서는 대구를 편드는게
뭐 당연한 거다 이겁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