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결정돼
사실상 삼성그룹의 오너 자리에 오르게 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첫 대외 행보로
어제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깜짝 방문하자 지역 경제계의 기대감이
크다고 하는데요.
대구경북 투자 계획을 묻는 질문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검토를 열심히 해가지고요, 구미와 경북, 대구 포함해서 우리나라 전체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라며 지극히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았어요.
네---
삼성의 다음 오너라면
적어도 삼성의 뿌리가
대구경북이라는 사실은
제대로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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