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제 도입 20주년을 맞아
진정한 지방자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국지방분권협의회가 최근 대구에서
합동원탁회의를 열고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고해요.
대구지방분권협의회 김규원 의장
"모든 일에는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내년에
총선이고 내후년에는 대선이 있기 때문에
지금이 개헌 논의를 하는데 가장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가칭 전국지방분권협의체를 만들어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활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했어요.
네!
세상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니
기회가 왔을 때 제대로 잘 살려야된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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