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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반짝 스타는 싫어

윤태호 기자 입력 2015-07-22 17:04:45 조회수 0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청와대의 압력으로 원내대표직을 그만두긴
했지만 크게 잃은 것은 없다는 정치적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
"대권이라는게 쉽게 잡히는 것도 아니고
욕심낸다고 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기회가 온다면 잡아야겠지만, 지금은 묵묵히
맡은 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며 조심스럽게,
그러나 대권주자로 주목을 받는 것이 그리 싫지는 않은 듯한 모습이었어요.

하하하하 네--
반짝 스타로 끝나기는 싫다는 게
솔직한 욕심인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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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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