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세계물포럼 이후
경상북도의 물산업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상주시 생수 제조회사인
'동천수'에서 700억 원 규모의
생수 수출 협약식을 연 데 이어,
5월에는 '세원이엔지'가 중국의 환경전문기업과 연간 60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 성과를
거뒀습니다.
내일은 김천산업단지에
541억원이 투자돼 산업용 멤브레인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MOU가 체결됩니다.
경상북도는 2018년까지 6천 800억 원을 들여
권역별 물 산업 육성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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