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호스피스센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간병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환자부담이 줄게 됐습니다.
대구의료원 호스피스센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간병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면서
입원 환자부담이 하루 2만 원으로 줄어
기존 비용의 3분의 1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 60개 완화의료 전문기관 가운데
유일한 것으로, 이달부터 16명의 요양보호사가
3교대로 근무하고 있어 간병의 질도 높였다고
대구의료원은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