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정보를 국민에게 개방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정부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부 3.0'을
추진하면서 각 부처와 기관의 협업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경상도 억양 표준말씨)
"그동안 행정자치부가 갑이라는 말을
다른 정부 부처에서 많이 해 왔는데,
이제부터는 뒷바라지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라며 앞세우기보다는 뒷바라지 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결국 실패냐 성공이냐는
장관 혼자가 아니라 공무원들이 얼마나 따르고
실천하느냐 여부에 달린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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