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3개 농가형 와이너리에서
오는 23일부터 와인투어를 실시합니다.
와인투어는 포도 수확,
와인 만들기, 영천관광을 비롯해
텐트를 이용한 캠핑이나 숙박과
와인비누, 양초, 케??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포도 재배 면적이 전국의 14%를 차지해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에서는
2010년부터 본격적인 와인투어를 실시해
지난해 3만 명이 참가하는 등
매년 투어 참가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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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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