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는 10월말 안동 신청사로
이전하겠다는 발표를 한 이후에
정주 여건이 채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이전 시기를 당기려는 이유가
경북도의회의 입김 때문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는데요.

이에대해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
"올해 이사를 가기 위해 이미 도청 이전 예산을 다 짜 놓았지 않습니까? 도청 이전이 한 두 달, 1, 2년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라며 이전은 예정된 일정에 의해 진행되고 있을 뿐
도의회의 입김에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했어요.

네---
휑한 곳으로 가야하는 공무원들
마음만 싱숭생숭하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