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창업을 위해 창업휴학제와
창업강좌를 도입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에서 창업휴학제를 도입한 대학은
지난 2012년 1곳에서 올해는 25곳으로 늘었고, 이 제도를 이용한 대학생도 2012년 1명에서
올 상반기까지 누적인원이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창업강좌도 2012년 138개에서
올해는 283개로 105% 늘었고,
수강인원도 올해 만 5천 508명으로
2012년 6천 252명보다 148% 증가했습니다.
중기청은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고,
정부가 벤처기업 창업 등 창조경제 정책을
중점 추진한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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