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경상북도가 경북도청 이전 시기를
졸속으로 결정해
예산낭비와 공무원 불편을 초래했다며
새로운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경북도의회가 오는 11월 6일 2차 정례회를
신청사에서 열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경상북도가 이전 시기를 앞당겼다며
정주여건이 없는 상태에서 이전하게 되면
공무원 불편과 행정공백 등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합리적으로 이전방법과 시기를
다시 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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