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에 있는 남성주휴게소가
남성주 참외 휴게소로 이름이 변경됐습니다.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과 성주시는
성주가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남성주 휴게소 명칭을
남성주 참외 휴게소로 바꾸게 됐다며
그제 휴게소 간판을 교체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주휴게소는 연간 285만명이 이용하는
인기 휴게소인 만큼
성주 참외 판촉과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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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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