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성분 때문에
식품으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돼 있는
대마씨를 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마약류 취급 승인을 받음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마씨앗과 대마기름 검사 기관이 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제조업체가
대마씨를 식품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품질검사가 필수인데,
이번에 마약류 취급 승인을 받음에 따라
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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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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