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대구경북에서
훼손된 돈을 바꿔 간 건수는 줄었지만
금액은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훼손된 돈 교환 실적은 300여건에
5천 600여 장으로 지난 해보다 줄었지만,
금액은 1억 9천 700만 원으로
지난 해보다 30% 늘었습니다.
훼손된 이유로는
불에 탄 경우가 전체의 6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장판 같은 곳에 눌린 경우와
칼, 가위 등에 잘린 경우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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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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