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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첫 처분

장미쁨 기자 입력 2015-07-13 19:53:07 조회수 1

◀ANC▶
최근 본격 운영에 들어간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에서 처음으로
실제 방사성 폐기물 처리가 이뤄졌습니다.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16드럼이
지하 80미터 아래로 옮겨졌습니다.

장미쁨 기자입니다.

◀END▶
◀VCR▶

2백리터 짜리 드럼 16개가 담긴
콘크리트 상자가 지하처분시설 사일로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원전 부품이나 작업복 등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입니다.

C/G) 가로세로 2.7미터, 높이 1.1미터
폐기물 상자를 최대 27단까지 쌓아올리는
겁니다.

(S/U) 제 뒤로 보이는 사일로 바닥
지하 140미터 아래로 방폐물 만 6천여드럼이
영구저장됩니다.

◀INT▶이종인/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에너지 산업을 시작한 이래 방사성 폐기물
사업까지 전 과정을, 원 사이클을 완성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날 16드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3천여 드럼을 처분할 계획입니다.

현재 방폐장내 1차 저장시설인
인수저장시설에는 월성원전 등에서 반입된
원전 방폐물 3천 드럼과
폐아스콘 등 비원전 방폐물 천 2백여 드럼이
처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는 방폐물 4천 2백여 드럼을
추가로 인수할 예정입니다.

방폐장의 본격 운영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마을 주민들도 참석했습니다.

◀INT▶신수철/경주 감포발전협의회장
"우리 지역 주민으로서는 걱정도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처분과 운영을 완벽하게,
우리 주민들이 걱정 없이 잘 살 수 있도록..
기대를 해 봅니다."

사일로 한 기당 만 6천여드럼씩
사일로 6기에 모두 10만여 드럼을 처분할 수
있는 동굴처분장은 방폐장의 1단계 시설입니다.

환경공단은 앞으로 2단계 사업을 통해
12만 5천 드럼을 처리하는 표층 처분 시설도
건설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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