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가
오늘 1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데요,
자~ 메르스 사태로 개막조차 불투명했지만
정작 막이 오르자 관객이 지난 해보다
더 많이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해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배성혁 집행위원장
"우리나라가 세계 뮤지컬 시장에서
서너번째 정도 될 만큼 성장하면서
뮤지컬로써 대구가 해외에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라며 딤프를 통해 대구가
뮤지컬도시로 커가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네,이렇게 조금씩 성장해가면
언젠간 뉴욕의 브로드웨이처럼
세계 각국에서 뮤지컬을 보러 오는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뮤지컬 도시 대구가 되겠지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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