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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3원]유승민 사퇴,,대구시 현안 우려

금교신 기자 입력 2015-07-09 16:50:05 조회수 1

◀ANC▶
유승민 의원이 어제 새누리당의 원내사령탑에서
물러나면서 지역 현안 추진에도
차질을 빚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K-2이전과 내년도 국비확보에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됩니다.

이어서 금교신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당장 차질이 우려되는 현안은
K-2공군기지 이전 문젭니다.

현재 K-2공군기지 이전 계획 용역을 추진중인 대구시는 '기부대 양여' 방식에 따른
이전비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재정부담이 너무 크다는 입장입니다

이 때문에 여당 원내대표였던 유승민 의원에게
K-2 이전에 일정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유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한데다
대통령에게 반기를 든 모양새라
자칫 사업 추진의 동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대구시 관계자
"(유의원의) 정치 공약, 정치 과제 등을 전부
정부에서 거부한다든지 하지말라고 한다든지
할 수 있지 않을까.."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차 심의에 들어간 기획재정부 예산안과 관련해
핵심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지역 출신 여당 원내대표의 부재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 의원들의 동력을 하나로 모을 구심점이
사라지면서 대구시가 목표로 삼은
6년 연속 3조원대 국비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대구시 관계자
"(연말에)국회내 (예산)증액 이런걸 정리하고
조정할 때 원내대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상당한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대구시는 예결위 소속
4명의 지역 국회의원들을 활용해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지만,
든든한 우군이 되어줄 원내대표 상실은
지역 현안 추진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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