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전월세전환율이
넉달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5월 기준
주택의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경북은 10.7%로 넉달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의 전월세전환율은 8.3%로
전국 평균 7.5%는 물론
서울 6.6, 부산 8%보다도 높았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이 높으면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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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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