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누리과정 교육비와 명예퇴직비 등
2천 57억원이 늘어난
2조 8천 412억원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심의·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추경예산안이 통과되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5개월치 누리과정
804억원이 편성돼 정상적인 어린이집 지원이
가능하게 되고, 명예퇴직에도 382억원이 편성돼
희망자 전원 명예 퇴직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교육여건 개설 시설비 276억원 등
유아와 초·중등 교육 부문도
2천 13억원을 예산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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