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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병원 감염병 치료 확대

김철우 기자 입력 2015-07-02 17:31:50 조회수 0

경북대학교 병원이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질환의 대응과 처치능력을 키우기로 하고
인력과 시설을 확충합니다.

경북대병원은
음압병실 20개를 추가 설비하는 한편
현재 2명인 감염내과 교수 인력을
5명까지 늘리기로 하고
교육부에 예산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교육부의 승인이 나면
경북대병원은 감염질환에 대응력이
몇 배 커지는 한편
대구경북의 감염병 전문 병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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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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