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22.9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8% 늘었습니다.
백화점 판매액이 8.9% 늘고,
대형마트 판매액이 2.1% 줄어든 가운데,
오락·취미용품 판매가 늘고
가전제품 판매가 줄었습니다.
지난 5월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1.8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5% 줄었는데,
가전제품과 신발·가방류 판매액이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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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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