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가
문을 연지 8주년을 맞았습니다.
인권위 대구사무소는
지난 2007년 7월 1일 문을 연 뒤 지금까지
모두 2만 8천 여건의 인권관련 진정과 상담,
민원 등을 처리했습니다.
인권위 대구사무소는
주로 정신보건시설 보호의무자 확인과
계속입원심사청구 위반 등과 관련된
병원장 고발을 비롯해
지금까지 14만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하는 등 인권 인식을 굳히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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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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