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약 7천 60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33%나 늘었습니다.
철도와 도로, 교량 등의
공공부문 발주가 무려 724% 늘었고,
신규주택과 공장 같은 민간부문도
81% 늘었습니다.
지난 달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762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4.5% 늘어난 가운데
사무실과 점포, 학교 등의 수주가 늘고
신규주택과 공장 등의 수주는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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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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