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시범 사업인
'유라시아 친선특급' 행사에 주관기관으로
참석합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정부, 코레일과 함께
다음달 14일부터 8월 2일까지
특급열차로 '철의 실크로드'인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베를린까지
만 4천 394킬로미터를 횡단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2년전 육상실크로드 탐험과
지난해 해양실크로드 탐험에 이어
미래의 실크로드가 될 수 있는
유라시아 철도 노선을 탐험해
실크로드 대탐험의 대장정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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