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의
보리와 봄감자 재배면적이
지난 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역 보리 재배면적은 천 300여 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5.1% 줄고,
봄감자 재배면적은 2천 800여 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5.2%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보리는 파종기 비가 자주 와
파종을 못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고,
봄감자는 2년동안 가격이 떨어져 농민들이
많이 심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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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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