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단비가
내리면서 경북지역에 극심했던 가뭄이
어느 정도 해소된 가운데
오랜 가뭄으로 농작물의 저항성이 떨어져
이제는 병해충 발생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지 뭡니까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조현기 기술지원과장
"예방위주의 방제가 중요한 만큼 농작물의 생육상태와 병해충 발생 상황을 수시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며 병해충 방지에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어요.
네--
비가 안와도 걱정, 비가 내려도 걱정
그야말로 1년 365일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는 게 농민들의 삶인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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