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메르스 탓으로 병원에 있거나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사람은 260명으로
어제보다 101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확진환자가 다녀간
목욕탕 이용자 1명을 최근 찾아내
자가격리시켰다면서
현재 병원에 격리된 사람이 3명,
자가격리 44명, 능동감시 176명 등
260명이 관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어제 퇴원한 확진자 김 씨는
대구시가 매일 모니터링을 하는 가운데
당분간 주민센터로 출근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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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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