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포항,경주,안동,구미시 등
4개 권역, 19개 시험장, 464개 시험실에서
행정 9급 등 18개 직렬 선발을 위한
제 2회 공개경쟁임용 공무원 선발시험을
치릅니다.

천 36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무원 임용시험은
만 3천 370여 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 12.9대 1이며,
이 가운데 시설관리직 9급이
8명 모집에 220명이 지원해
2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공채시험 응시생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메르스 관련 모니터링을 하고
예비비를 투입해 시험장 19곳에
방역소독을 위한 각종 장비를 비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