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년유니온은
최저임금 시급을 만 원으로 올리자는 켐페인을 오늘 오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벌입니다.
이들은 현재 최저임금 시급인
5천 580원으로 주 40시간을 일해도
1인 가구 가계지출 생계비
194만 원을 맞출 수 없다며,
최저임금 시급을 만 원으로 올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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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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