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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감리 단체로부터 돈받은 공정위 사무관 구속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6-26 19:28:51 조회수 0

대구지방검찰청은
건설감리 관련 단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소속 사무관
5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9월까지
건설감리 관련 단체에 조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모두 4차례에 걸쳐
8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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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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